돈만 많았더라면 다 쓸어담고 싶었는데.. 난 그지라.. 소심하게 귀여운 리무버블 스티커 3개 골라담았다. 얼렁뚱땅하게 생긴 대충 그린 것 같은 동물들이 우리 마음을 빼앗아버렸어. 그 친구들 잘못이야. 나쁜 눙눙이.여기서 산 리무버블 스티커는 아이패드와 노트북에 붙여서 사용 중 ㅎㅎ 아주 만족스러운 소비야. 뭐든 쇼핑하면 스트레스도 해소 되는 것 같고 행복해지는데 통장 잔고를 가끔 확인하게 되면 다시 스트레스 배로 받고 아주 무한반복이지.[출처: 네이버 블로그] 0818-0820 강릉여행 Ch.1|작성자 솔https://blog.naver.com/dasol2713/2224794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