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놀 매장은 모든 것들이 다 모여있는 곳 같았다. 사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았지만 그 중 고민하지말고 집어들었던 것만 샀다. 바로 눙눙이 굿즈. 요즘 안그래도 이래저래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마침 좋은 취지를 가진 기업에서 이런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 걸 알게 되었다. 구매하고 인스타그램도 팔로우하고 메시지도 짧게 주고 받았다. 나도 덩달아 좋은 일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이 스티커를 지갑에 지니고 다니는 이상 최대한 환경에 해가 되는 일은 하지 말자라는 다짐을 했다.@nungnunge[출처: 네이버 블로그] 급 떠난 경주 혼자 여행 Ch.3|작성자 숲https://blog.naver.com/dhfpswl0420/222042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