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전 화장실에서 마주한 눙눙이 스티커를 보고'ㅇ'이나 'ㄹ'로 끝나는 동일한 소리의 음절을연달아 붙여 놓으면 '참 귀여운 이름이 되는구나'라고 느끼며외자인 내 이름도 같은 음절을 더 붙이면귀여워지나 생각해봤다.그러나이름은 귀여워져도 그 이름을 가진 자가저 눙눙이처럼 생겼어야 욕을 억지 않는 것이다.즉, 뭘 어찌해도 귀여울 수 없는44짤..아니,44살은이 따위 생각은 버리고 어서 비행기를 타는 게정신 건강에 좋다.[출처: 네이버 블로그] 대만1일차(1) -가오슝|작성자 러다이트https://blog.naver.com/pddir81/223703045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