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롱이가 새 식구로 왔어요! 저는 눙눙이가 진짜 맘에 들었는데어린이(7)가 난 공룡이 좋은데에에에!!!! 엄마 미워어어어!!!! 하며침대에 엎드려 울기를 시전하셔서… 전… 초록색 좋아하니까요(눈물)어린이(9)는 티룽이 쿠션의 초록색을 보자마자 개굴사우르스!!! 라며🐸😂🐸😂🐸😂그러나 티룽이랑 눈 마주치자마자 요 녀석의 미소에 그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어요♥보들보들한 쿠션 촉감도 너무 좋고, 퐁신퐁신한 느낌도 최고 좋아요.지지 키키는 대뜸 입질부터 하긴 했지만ㅋㅋㅋ어린이(7)는 박스의 눙눙이를 보더니 엄마 여기 옥옥이라고 써있어. 라고😂😂😂😂😂😂😂😂😂핸드메이드페어에서 쿠션 보면서 넘나 귀엽다, 갖고 싶어ㅠㅠㅠㅠ 하고 생각했었는데이렇게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고 수업 다시 열리면 월급으로 눙눙이도 데려올거에요!!😍@aheslove 님께서 인스타그램에 남겨 주신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