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롱이의 스토리공룡 티롱이는 눈사람 눙눙이의 친구다. 몸 색은 초록색, 등에 달린 뿔 3개는 옅은 회색이다. 뿔은 위에서부터 각각 45°, 50°, 40°이다. 티롱이는 동굴에서 생활한다. 동굴 안에는 고구마와 나뭇가지가 가득 쌓여있다. 티롱이는 별이 쏟아지는 날, 모닥불을 피워 고구마를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한다. 폭우가 내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천둥과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주우러 다닌다. 가장 좋아하는 나뭇가지는 느티나무, 사과나무, 플라타너스다. 티롱이는 불꽃을 뱉어 추운 겨울 친구들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티롱이의 입에서 나오는 불꽃색(세 개의 선)은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 빨간색은 기분이 좋을 때, 주황색은 심심할 때, 노란색은 행복할 때, 파란색은 추울 때, 무지개색은 비가 내릴 때의 불꽃색이다.@un_seon_mn 님께서 인스타그램 피드에 남겨 주신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