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덕이의 스토리>
눈사람 눙눙이의 친구 오리 덕덕이는 병아리 무리에서 태어나 자신이 병아리인 줄 알았다. 모두가 삐약삐약 우는 것을 보고 자신도 그렇게 따라 울기 시작하였다. 성량이 좋아 병아리반에서 늘 반장을 했다. 소풍을 갔던 어느 날, 반에서 키가 가장 작은 병아리가 강가에 빠졌는데, 모두가 수영을 할 수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순간 덕덕이는 곧바로 물에 뛰어들어 오리의 본능으로 친구를 구해주었다. 자신이 오리임을 알게 된 덕덕이는 친구들과 작별한 후, 으룽이네 연못으로 오게 되었다. 봄꽃처럼 화사한 덕덕이는 부리가 없어 휘파람을 잘 분다.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주황색 양발로 지휘를 하기도 한다.
<제품정보>
제품명: 오리 덕덕이 엽서
가격: 1500원
사이즈: 14.8x10.2cm
매수: 1장
재질: 종이
평량: 300g
포장: opp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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