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눙눙이 보틀

10,000원
눈사람 눙눙이의 모습이 인쇄된 보틀입니다.

🔥단체 선물로 납품된 제품입니다.
1. 고양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 대송중학교
3. 광명고등학교
4. 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5. 성문밖학교
6. 부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7. 수원고등학교
8. 수일고등학교
9. 영복여자고등학교
10. 유신고등학교
11. 성포고등학교
12. 오산고등학교
13. 서천고등학교
14. 현암고등학교
15. 현암중학교
16. 녹양중학교
17. 의정부여자고등학교
18. 율면고등학교
19. 장호원중학교
20. 동탄국제고등학교
21. 서연고등학교
22. 송산고등학교
23. 이산고등학교
24. 청림중학교
25. 화성반월고등학교
26. KT&G 상상마당 춘천
27. 사회적 기업 박람회

<눙눙이의 스토리>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날, 세 명의 동네 친구들이 오순도순 모여 눈사람 눙눙이를 만들었다. 동그란 두 눈은 팥으로, 웃고 있는 입은 김으로 만들어 주었다. 오염된 세상의 공기를 마시지 말라며 코는 만들어주지 않았다. 빨강(따뜻한 마음), 주황(발랄함과 명예), 노랑(아이들이 지닌 순수함)의 색으로 삐뚤빼뚤 단추를 달아주었다. 두 팔은 친구 모두를 안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힘껏 뻗은 모양의 나뭇가지를 꽂아주었다. 왼팔 두 개의 손가락은 '손가락 약속'을 연상시키며, 이것은 약속의 중요성을 상징한다. 오른팔 세 개의 손가락은 눙눙이를 만들어 준 세 명의 친구들을 상징한다. 눙눙이의 키는 100cm, 몸무게는 8kg이며, 붕어빵과 파란색 크레용을 가장 좋아한다. 친구들은 뽀글이 가발, 빨간색 모자, 과일과 음식 등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물건을 눙눙이의 머리 위에 올려두며 같이 놀곤 한다. 그런데 눙눙이의 소중한 친구들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산불, 가뭄, 태풍, 폭염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로 인해 소중한 친구들을 잃게 될 수도 있다. 용감한 눙눙이는 환경보호를 위한 탐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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