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돌이의 스토리>
눈사람 눙눙이의 친구 호랑이 범돌이는 새하얀 눈이 쌓인 풍경을 좋아한다. 단짝친구 까치 까돌이와 백두산으로 산책가는 것을 즐긴다. 눈 쌓인 낙엽실에 떨어진 솔방울 모으는 것이 취미이다. 모은 솔방울은 범돌이 집에 놀러오는 눙눙이와 친구들에게 선물로 나누어준다. 범돌이는 노란색 두 귀로 80리 밖에서 나는 소리도 들을 수 있어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이마 3개, 볼 4개, 등 3개, 다리 5개, 꼬리 4개, 총 19개의 검은색 줄무늬를 가졌다. 꼬리는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다. 저녁 8시부터 새벽녘 닭이 울기 전까지의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매일 밤 8시 8분이 되면 달을 바라보며 "어흥"하고 소리를 낸다. 눙눙이와 친구들은 이 포효 소리를 듣고 다 같이 모여 저녁밥을 먹는다.
<제품정보>
제품명: 호랑이 범돌이 뱃지
가격: 6500원
사이즈: 2.5x1.9cm
재질: 금속
포장: opp봉투
제조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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