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물은 다른 종에게 그리 관대하지 않습니다. 자기 영역과 무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죠. 하지만 예외인 동물도 있습니다. 카피바라입니다. 이 동물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설치류로, 다 컸을 때의 몸무게가 30㎏에 달합니다. 큰 덩치를 믿어서인지 카피바라는 다른 동물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친하게 지내죠. 인터넷에선 카피바라가 다른 동물을 태우고 헤엄치거나 함께 휴식하는 영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건 카피바라의 이런 습성을 알고 있기라도 한 듯, 다른 동물들도 카피바라한테는 경계심을 푼다는 점입니다. 신기한 일이죠.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