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만 사는 토종새 ‘푸케코’는 몸에 비해 유난히 큰 발을 갖고 태어납니다. 물론 단순한 특징은 아니고, 생존을 위해 나름대로 진화한 결과물이죠. 이 커다란 발 덕분에 새끼 푸케코는 습지처럼 부드럽고 울퉁불퉁한 지형 위에서 균형을 잡고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자연에선 뭐든지 다 이유가 있는 법이랍니다.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