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을 눈에 투입하면 안구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들어갈 우려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특히 개봉 후 처음 나오는 한 방울의 액체에 나머지 액체보다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고려대 안암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인공눈물 첫 방울을 1년 동안 점안할 경우 대략 730개의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 1~2방울을 버리고 사용하면 204.4개까지 줄일 수 있지만, 그래도 안심할 순 없겠네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