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해마다 심해지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국내에서 5~7년 주기로 발생하던 가뭄이 2010년대 이후엔 매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우스갯소리긴 합니다만, 봄·여름·가을·겨울 중간에 ‘가뭄’도 추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우리는 잘 대처할 수 있을까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