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지난해 브라질에선 가을인데도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그해 11월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기온은 각각 37.7도, 42.6도를 기록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리우데자네이루의 체감온도는 18일 기준 59.7도에 달했습니다. 이러다 브라질의 가을이 사라지는 건 아닐까요? 걱정이 됩니다.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