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오카피는 독특한 외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린과에 속한 동물로 겉모습은 기린과 흡사하지만, 다리 쪽에 가로로 흰 줄무늬가 있어 얼핏 얼룩말 같기도 합니다. 기린과 얼룩말을 반씩 닮아서인지 아프리카에선 ‘전설의 동물’로 불리기도 하죠. 이런 신기한 모습 때문일까요? 오카피는 자연 서식지 파괴와 밀렵 탓에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오카피가 초원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만들 방법은 없을까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