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엔 옷 쓰레기로 만들어진 산이 있습니다. 연간 6만톤(t)에 달하는 중고·재고 의류가 칠레로 수입되는데, 그중 되팔기 어려운 옷이 이곳에 버려지면서 거대한 산이 생겼습니다. 그 면적은 6.5ha(헥타르·6만5000㎡)로 축구장 9개를 합친 수준입니다. 어찌나 큰지 위성 사진에서도 이 산이 또렷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21세기에 쓰레기 산이라니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