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지 못하는 새 중 대부분은 이빨이 없습니다. 타조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과일이나 작은 곤충 등 모든 음식을 씹지 않고 그대로 삼킵니다. 물론 원활히 소화하기 위한 대비책은 있습니다. 작은 돌멩이나 모래 등을 삼키는데, 이것이 ‘모래주머니(근위)’란 소화기관에 머물면서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하죠. 신기하죠? 새들에겐 또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