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사는 ‘멕시코 장님 물고기’는 이름 그대로 눈이 없습니다. 빛이 들지 않는 깊은 동굴 속에서 살다 보니 눈이 퇴화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 물고기는 생활하는 데 아무런 지장을 느끼지 않습니다. 눈을 대신할 정도로 뛰어난 촉각 덕분에 장애물이나 천적을 피할 수 있어서죠. 정말 신기하죠? 또 어떤 물고기가 신비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