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수원水源을 자랑하던 소양강이 가뭄이 계속되면서 바짝 메말랐습니다. 바닥이 훤하게 드러나 차를 타고 운전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소양강 부근의 어민들은 이 때문에 조업까지 포기한 상태입니다. 지난 8일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긴 했지만, 전문가들은 소양강이 원상태를 회복하기엔 아직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소양강은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