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름을 그대로 딴 식물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디카프리오는 2020년 카메룬 에보 숲의 벌채 계획을 듣고 반대운동에 참여했고, 계획을 무산시키는 데 공을 세웠습니다. 그 이후 에보 숲에서 새로운 식물이 발견되자, 사람들은 그의 노력을 기리기 위해 식물명을 ‘디카프리오’라고 지었답니다. 훈훈한 결말이네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