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빅토리아 폭포의 최근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물줄기가 마르면서 군데군데 절벽이 드러날 정도로 유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계속된 가뭄으로 폭포가 속한 잠베지강의 수위가 낮아진 탓으로 풀이됩니다. “지구가 메말라가고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는 아닐까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