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I급인 붉은점모시나비는 뜨거운 여름을 피하기 위해 ‘여름잠’을 잡니다. 애벌레일 때 알 속에서 지내며 여름을 보내는 거죠. 독특한 알 구조 덕분에 45도까지는 거의 완벽하게 버틸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건 이 상태에서 영하 48도의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