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호수’로 유명한 터키의 투즈 호수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호수의 물이 모두 마르면서 호수에 서식하는 플라밍고 수천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무분별한 관개 농업까지 겹치면서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대로 지구를 내버려 둬도 괜찮은 걸까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