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화려한 색깔을 가진 나무가 있습니다. ‘유칼립투스 디글럽타’란 이름을 가진 이 나무는 얇은 겉껍질이 쉽게 벗겨지는데, 그 속에 파랑ㆍ보라ㆍ오렌지ㆍ빨강 등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을 감추고 있죠. 더 신기한 건 매년 나무색이 바뀐다는 점입니다. 어떤 이유로 이 나무가 형형색색의 옷을 입게 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참 신기하네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