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합성을 하는 동물이 있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심해에 서식하는 바다 민달팽이 ‘코스타시엘라 쿠로쉬매’는 바닷속 식물을 먹고 그 속에 있던 엽록소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생물의 등은 초록빛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죠. 식물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광합성을 동물이 할 줄 안다니, 지구는 아직도 신비로 가득합니다.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