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빙그레는 자사 제품 ‘바나나맛 우유’의 용기 세척 기계를 성수동에 설치했습니다. 이 마케팅은 “플라스틱 용기를 씻어서 버리자”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제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비즈니스와 환경오염 ‘두 토끼’를 잡은 흥미로운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지구를 지킬 방법은 이렇게 무궁무진합니다. 발상만 살짝 전환하면 말입니다.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