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주의 한 국립공원은 여름마다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거대한 빙하가 녹아내리는 걸 지켜보기 위해서죠. 올해 부서진 빙하의 크기는 건물 5층만 했습니다. 빙하가 붕괴하는 굉음도 멀찌감치 퍼졌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의 끔찍한 결말을 짐작하게 하는 빙하의 절규입니다.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