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시베리아는 춥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겨울엔 영하 40도까지 떨어지죠. 그런데, 올해 시베리아의 기후가 심상치 않습니다. 1885년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온도인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자연발화성 산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더 심각한 건 시베리아 외에도 지구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 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