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 제388호> 돌아온 자연 #1: 은하수를 되찾은 바다

최근 멕시코의 아카풀코 해안가에선 밤마다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집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플랑크톤으로 해변이 가득 차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관광객이 뜸해지면서 플랑크톤이 6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그동안 인간의 만족을 위해 자연이 희생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nungnunge8@gmail.comhttp://instagram.com/nungnungehttp://www.nungnunge.com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lhk@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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